기사입력 2021-09-17 10:51:22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을 활용한 타이니탄 김이 17일부터 예약판매 된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 제2의 자아가 발현돼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를 통해 현실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타이니탄 김은 다이너마이트, 매직도어 두 가지 버전으로 기획됐으며 각 버전은 김치맛 와사비맛 불닭맛 마라맛 불고기맛 버터갈릭맛 치즈맛 오리지널맛 등 총 8가지 맛으로 구성돼있다.
타이니탄김은 17일 낮 12시부터 스타폭스샵에서 예약판매를, 30일 낮 12시부터 정식판매를 시작한다.
타이니탄김은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브라질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러시아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캄보디아 등 해외 21개국에 수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출처 :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9170100137000008841&servicedate=20210917